비행기는 우주에서 날 수 없을까?

“우리는 가끔 생각을 한다 하늘을 난다!!!”

이것은 빠른 시간에 사람 또는 물건을 운반 할 때 사용되는 비행 물체 입니다.

이것은 전투기 입니다. 물체를 파괴 할 때 쓰는 비행 물체 입니다.

이것은 헬기(헬리곱터) 입니다. 사람을 운반하거나 물체를 파괴 할때 혹은 화재 또는 구급 상황에서 쓰이는 다용도 비행 물체 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흔히 비행기 또는 전투기 헬기 같은 종류는 하늘을 날기위해 가벼운 소재로 만들어져있습니다.

항공용 경량소재(단단하면서 가벼운 금속)로 다루어져 있기 때문에 경량소재는 어떤게 있을까요.

알루미늄은 비행 물체를 제작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핵심 금속재료 입니다. 보통 무게는 강철의 1/3 수준으로 매우 가볍고 잘 부식 되지 않습니다.
티타늄(타이타늄) 또한 가볍고 단단하며, 순금처럼 부식에 대한 내성이 가장 강합니다. 다만 알루미늄보다 무겁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에 주료 쓰입니다.
니켈 1000도 이상이 고온에서 견딜수 있는 초내열합금의 재료 이며, 주로 열이 강한 부위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탄소섬유 비행 물체의 외형에 주로 쓰입니다. 탄소섬유는 원사 안에 탄소를 90% 이상 함유 되어있습니다. 단단함과 가벼운 소재 입니다.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우주의 경계는 카르만선 이라고 합니다. 지구의 약 100KM 상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류권을 넘어 성층권까지 올라게 되면 대부분의 비행 물체는 바닥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보통 비행 물체의 엔진은 대기 중에 산소를 사용하여 연료를 연소 시키고 있으며, 추진력을 생성 합니다.

하지만 성층권 높이 올라가게 되면 산소가 부족하여, 엔진이 추진력을 얻지 못하게 되어 추락하고 맙니다.

또한 높은 고도 일수록 낮은 온도와 태양 복사열을 받습니다. 그로 인해서 비행 물체의 파손이 생기며, 대기권 진입하는 과정에서 강한 열과 압력을 견딜 수 없습니다.